[제 7주차 훈련일지] ◎ 철인3종경기


 
'훈련일지' 라고???

'휴식일지'로구만,,,

 

찰나의 실수가 이렇게 발목을 잡다니,,, 자책을 해도 이미 지난 일..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이번 주까지 약 10일 간은 수영만 하고 휴업.

운동을 못하니 연금상태의 갑갑함, 화가 난다~~

멍 때리는 우울한 시간...

한 박자 쉬어 가라는 걸까?

어쨌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우울증이 덜 하려나... -.-

 

- 월요일(6/10)은 수영장 정기휴일이라 완전 공치는 날,

-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수영수업만 참가

- 일요일은 서초동 코오롱스포렉스 수영장에서 한적하고 깨끗한 물 속에서 1시간 반을 놀았다.

  = 머리 속에서 이미지네이션 하던 것들을 하나하나씩 반복 연습해 본다.

  = 엄덩덤벙 허우적대지 않고  템포가 좀 여유로워 져가는 것이 느껴진다.

 

<대체훈련> 

운동을 쉬는 덕분에 낮에는 You Tube에서 검색어 “Triathlon Swim” “Wetsuit Swim” 등을 쳐서

야외(open water) 수영 관련 비디오는 웬만한 건 다 봤다.

수 십 편의 비디오가 가르치려 하는 것은 거의 대동소이해 보인다.

 

이미지네이션 트레이닝은 또 다른 훈련방법이기도 하다.

골프에서 루틴에 따라 스윙 준비를 하고, 스윙 후의 공이 그리고 나갈 궤적을 이미지네이션 하는 것, 이런 일관된 루틴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듯이, 수영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수영장 강습도 결국은 머리, 몸통, 손발 등 각각의 동작을 매커니즘화 해주는 과정일텐대, 이런 것을 이해하면서도 손발 따로 놀며 허우적대는 것은 아직 전체적인 매커니즘이 원활하게 안 돌아 간다는 것이겠지.

 

머리 속은 월드클라스급 수영 스타들의 수영 모습으로 가득 찼는데 내 몸은 머리 따로 몸 따로 따로국밥으로 놀고, 온전한 싱크로나이즈가 안되니 역시 수영은 어렵군.

수영 좀 잘해 보자...

 

다음 주부터는 정상훈련 돌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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