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시장) 그리고 정선(아리랑시장) ◎ 여행(국내)

2018. 5. 5.(토) 오후



솔섬오토캠핑장 들어가기 전
평창올림픽시장 구경하기

오늘이 마침 평창시장 5,10일 장날

평창올림픽시장과 버스터미널은 붙어있다



옆쪽은 시장

길 건너편에는 닭들이...

길 건너편에는 평창강이 흐른다.
평창강은 가는 곳마다 이름을 달리한다.
평창에선 평창강, 정선에선 조양강, 주천에선 주천강, 영월에서는 동강, 단양 방면으로 가면 남한강...


평창 버스터미널 앞에 붙여진 평창의 재미난 전설...





이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가보자...
여기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까지는 약 60Km쯤 되는데,
대회 기간 중에는 "평창올림픽시장"이란 이름만 보고
시장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았다고...









두릅은 너무 자라버렸고,
곰취나물을 좀 샀다.

정겨운 철물점 - 뭐라도 하나 사고픈...
봉평면의 자랑거리 - 메밀 특화 골목
 메밀, 도토리, 옥수수 등 재료의 먹을거리
모두가 달인들이다 - 종잇장처럼 얇은 메밀부치기를 찢어지지 않게 뒤집기



여기서 수수부꾸미 3개, 메밀부치기 먹고,,,
마무리 메밀냉면,,, 1인분은 안된다는데... 배부른데 두 그릇 먹었어... ㅠ.ㅠ


* * * * * * * * * *


강원도 장똘뱅이 2일차

5. 6.(일) 오전
흐리고 비, 바람 조금, 기온 15~20도

평창 솔섬오토캠핑장 => 정선 시장구경하기

아침부터 비는 오고,
정선까지 약 55km





아주 오래 전, 정선에 와 봤던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조양강, 아우라지... 이런 정도만 생각이...
읍내가 조그많긴 하지만 현대화 내음이...

오늘이 장날은 아니지만,,, 상설시장이 열립니다.
마침 오늘이 곤드레나물축제라네요...
시장 초입부터 입맛 쩝~~~

역시나 곤드레나물 - 특화골목




곤드레이야기 옆에는 콧등치기...
우리는 번잡한 골목통을 벗어나서
현지인들이 갈만한 골목끝집으로...
12시가 되어가니, 강원도의 미각을 느끼고 싶다...
콧등치기와 곤드레나물밥을,
콧등치기는 감자옹심이와 메일국수를 함께 넣은 수제비도 아닌 국수도 아닌 하이브리드 정도?
메밀국수를 후루룩 먹을라치면 국수 끝가닥이 콧등을 친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는데...

* 맛 평가 *
콧등치기는 감자옹심이가 지나치게 쫄깃해서 순수 원래 맛인지???
곤드레나물밥도 순수 원래의 맛은 아닌거 같고, 많이 변형된 맛을 느낀다.
나는 강원도의 거친, '조강지처'의 거친 "지게미와 겨"의 맛을 원했거늘,
이제 강원도의 맛도 현대의 맛으로 진화되었구나... 

점심을 먹고나서 다시 시장통 구경...
강원도나물이 지천인데...
솔직히 하우스나물이라고 하는군요...

밤에 캠장에서 이거 구워먹고 싶은데, 어떻게 깔까... ㅠ.ㅠ




강변에서 곤드레나물축제를 한대서 강둑으로 나가봅니다.
강둑에서 시장을 뒤돌아 보면...


비가 많이 와서 행사 손님이,,,
상인들끼리 술잔 기울이는 데가 더 많군요...
그래도 그냥 나오기 뭐해서,
곤드레누룽지, 과자 뭐 좀 사고,,,




아우라지의 전설 - 유학 온 남자를 기다리는 정선 아가씨의 애뜻함을 그렸나...
정선을 휘감아도는 조양강... 그 옛날에는 물반 고기반이었던 기억이...





비가 그쳐가는 오후, 솔섬 캠장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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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모두들 부침개를 부치시는지... 2박3일의 평창은 한가하고 여유로왔네정선시장의 곤드레나물밥은 감사했네 * 평창 ' 정선 돌아보기 => http://jbpark.egloos.com/11296627 * + + + + + + + + +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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